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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아프거나, 다쳤을 때 4

두 돌 아기 장염 걸렸을 때 먹어도 되는 음식 (feat. Chat GPT)

네이버 블로그에 너무 잘못된 정보가 많아서 올리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아기 장염 걸렸을 때 먹어도 되는 음식~!! - 장염이라고 죽만 먹어야 하고, 과일을 먹으면 안된다는 몇 십년 전 상식은 이제 그만! - 장염걸린 아기 죽만 계속 주면 지겨워서 자꾸 아무것도 안 먹는다 한다구요!! ㅠㅠ Chat GPT가 말합니다. "삶은 야채와 과일, 밥, 빵, 생선, 소고기, 닭고기, 삶은 달걀 요구르트까지 다 먹을 수 있다구요!" Chat GPT 1: 두 돌 아기가 장염에 걸렸을 때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음식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돌 아기가 장염에 걸린 경우, 아기의 소화기관이 성장 중이므로, 영양분이 풍부하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음식의 안전성과 위생에 대한 주의가 ..

모든 엄마, 특히 워킹맘이 꼭 알아야하는 아기 이름을 직접 말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1. 신종 보이스피싱 시나리오 오늘 회사 미팅 중에 전화가 왔다. 어린이집이라면서 온 전화에서 내 아기 이름을 언급하며, OO이가 몸이 좀 안좋던데 어머니와 하원하셨는지를 물었다. 남자였고, 기존에 어린이집에서 남자 선생님을 본 적이 없기에 느낌이 딱 보이스피싱이었다. 이름, 직책을 물어보니 기사라고 둘러댔다. (내가 다니는 아기 어린이집은 차량 운행을 안 한다.) 그래서 어린이집 이름이 무엇이냐 물어보니 내가 사는 지역 이름이 들어간 존재하지 않는 어린이집 이름을 지어서 말하더라. (즉, 주소까지 털렸다는 것) 아마 내가 하원 안 시켰다고 하면, 즉 워킹맘이라서 지금 아기와 같이 있지 않는단 걸 확인하면, 일단 전화를 끊고 다른 사기단 사람이 나에게 다시 전화해서 담희가 급히 수술해야 하니 돈 입금해야..

아기 손에 가시 박혔을 때 - 맘카페로 가시 빼주는 병원을 검색해서 찾아가자 (전화 X)

아기 손에 가시가 박혔을 때는 우선, 가시를 빼줄 법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무턱대고 소아과에 갔다가는 거절당할 수 있다. (경험담) 1. 우선, 지역 맘카페에서 아기 가시 빼주는 병원을 폭풍검색한다. 가시를 빼주는 진료과는 소아과, 정형외과, 피부과이다. 심하게 영리 중심인 큰 병원은 (대형 소아과, 척추/관절 중심 정형외과 등) 제외한다. 그런 곳은 돈 안되고 시간 오래걸리는 가시 빼는 건 절대 안해준다. 맘카페에서 가봤더니 빼주더라~ 는 병원으로 간다. 2. 가시 빼준다는 병원에 전화걸어서 물어보지 말고 그냥 바로 찾아간다. 전화로 물어보면 간호사들이 앞서서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나의 경우, 맘카페에서는 빼준다는 병원에서 실제 전화 돌려보니 거절했다.. 대형병원 소아정형외과 가란 식으로 말했다. ..

아기 목에 생선 가시 걸렸을 때 - 1순위로 이비인후과에 가자, 이비인후과 못갈 경우 응급실로 간다.

어제 저녁 아기 목에 생선 가시가 걸려 응급실에 가서 가시르 빼내었다. 상황 설명은 나중에 하고,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을만한 Tip을 공유하고자 한다. 1. 가시 걸렸는지 아는 방법 - 나의 아기의 경우, 생선을 먹다가 아기가 목을 가리키며 울었고, - "빼" 란 말을 할 줄 알기 때문에 "빼빼빼빼빼~" 라고 말했다. - 물을 삼켜보게 하니, 삼킨 후에 울었다. 이후 물을 먹어보라 해도 고개를 저으며 먹지 않았다. 2. 생선 가시 걸렸을 때 가야 하는 병원 - 이비인후과 > 응급실 > 소아과 or 기타 병원 순으로 가면 된다. 1) 근처에 영업 중인 이비인후과가 있을 경우, 이비인후과로 바로 간다. (병원 영업 시간 중일 경우) - 그 이유는 응급실에서 육안상 보이는 가시는 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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