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본투비 내가 일을 잘하는 것에 큰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다. 하지만 현업으로 이직 후 뭔가 잘 못해오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계속 받으며, 일에서 얻는 행복감도 점차 줄고 있었다. 중간관리자로서, 상사에게 실적 관련 주요 이슈/Risk 사전 보고, 팀원들 대상 업무 가이드 제공 & 퀄리티 관리로 각자 더 성과 잘 내게 해주기, 팀원들이 관리하는 실시간 재무 실적을 확인 & 보고하는 구조 만들기, 팀원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등 나름 열심히 해왔다 생각헸지만 상사는 그닥 밸류를 느끼지 못하는 듯했다. 컨설팅에서 주구장창 해온 보고, 정량 분석, 팀원 조지기 스킬 & 팀장의 탄생이란 책에서 배운 조직 관리 스킬을 조합하여 팀원관리를 하며 성과를 내보려 했지만 ㅋㅋㅋ 초보 중간관리자는 그닥 ㅋㅋㅋ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