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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 vs EBITDA

싱글맘 2022. 5. 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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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수익성 분석에 가장 기본이되는 EBIT 및 EBITDA의 개념을 정리해보았다.

- EBIT은 소위 말하는 영업이익, "기업이 사업을 해서 얼마를 남겼냐?"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며,
- EBITDA는 이를 현금흐름의 관점으로 전환한 지표이다. 즉 "기업이 사업을 해서 통장에 꽂힌 돈이 얼마인가?"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EBITDA (EBIT + D + A)를 구할 때, EBIT 의 값은 손익계산서에서, 감가상각비 (D), 무형자산상각비 (A)의 값은 현금흐름표에서 가져와야 한다. - 손익계산서 상에 감가상각비(D) 및 무형자산상각비(A) 항목은 전체 금액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EBIT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정의 • EBIT = 영업 이익 (Operating Income)
• 이자 및 법인세 차감 전 이익
• EBITDA = EBIT + 감가상각비(D) + 무형자산상각비(A)
• 이자 및 법인세 차감 전 영업현금흐름
수식 • 매출총이익 (Revenue – COGS) – 판관비 (SG&A)
• 당기순이익 (Net income) + 이자 + 법인세
• EBIT + 감가상각비(D), 무형자산상각비(A)
- 감가상각비(D) 및 무형자산상각비(A)는 현금흐름표 상의 금액을 사용해야
- 현금흐름표상 감가상각비는 손익계산서에 판관비-감가상각비 및 매출원가 속 감가상각비로 쪼개져서 반영됨
- 따라서, 손익계산서 상 판관비-감가상각비만을 활용할 경우 감가상각비가 축소되어 반영 -> EBITDA 축소
활용
목적
• 기업의 자금 조달 구조를 제외한 비즈니스/영업 활동에 대한 수익성 분석
- 당기순이익으로 경영 성과 비교 시, 개별회사의 재무 구조 및 자금 조달방식에 따라 수익성이 왜곡될 수 있음
- 차입금이 높은 회사의 경우, 이자비용 부담으로 자기자본비중이 높은 회사 대비 당기순이익 감소
EBIT을 현금흐름기준으로 파악
- 순전히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 파악
- EBIT에 감가상각비(D)와 무형자산상각비(A)를 더하여 EBIT을 현금기준으로 수정
• 현금흐름표의 영업현금흐름과 다름. 현금흐름표의 영업현금흐름은 이자비용과 법인세가 차감된 후의 것, EBITDA는 이들 항목이 차감되기 전의 금액
기타   • EBITDAP = EBITA + Provision
- EBITDA에 현금유출을 수반하지 않는 비용 (대손상각비, 퇴직급여충당부채전입액 등)을 가산
출처 • 이병권 저, 프로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재무제표 분석
• 싱글맘 self-study, 분석
• 이병권 저, 프로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재무제표 분석
• 증권대통령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ezinxu&logNo=150037530061
• 싱글맘 self-study,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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