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투브를 보다가 너나위 + 신사임당, 너나위 + 자청 컨텐츠를 봤는데, 무릎을 탁 칠만한 내용이 나왔다. 바로 문제해결에 대한 것이다. 1. 신사임당은,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get to the point)을 우선 지른다. - 예를 들어, 시급 만원인 사람이 월 천만원을 벌고 싶다면, 천 시간을 만들면 된다, 라고 지른 후, 그 다음에 천 시간을 만들 방법을 찾아본다. 2. 자청은 리서치와 벤치마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 + 빠른 = 효과적/효율적 방법을 찾는다. - 이 때 책을 10-20권 정도 집중적으로 읽으며 방법을 찾는다. 자청의 방법은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나오는 내용과도 관련이 있다. 문제해결할 때, 직진하는 길에 장애물들이 많거나 힘들어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