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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복직 3

워킹맘/싱글맘의 3:3:3 법칙 - 일/육아/자기계발 밸런스

워킹맘/싱글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는 Balance가 진짜 중요하다!!! 그리하여 생각해본 이상적인 Balance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바로 일 / 육아(가정) / 자기계발의 3:3:3 밸런스 (나머지 1은 본인을 위해 쓰자 ㅋㅋ 마사지도 받고, 취미나 여가생활도 하고) 이 밸런스의 핵심은 바로 일(회사)에 나의 대다수의 생각과 마음 에너지를 쓰지 않고, 이를 30% 수준으로 제한하는데 있다. 이 밸런스를 유지해야 회사 일도 훨씬 생산적으로 할 수 있고, 내 장기적 미래를 그릴 수 있으며, 소중한 나의 가정을 지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풀겠다. 1. 일 (회사) - 내 생각/마음 에너지의 30%만 쓴다. Why? 인생의 중요한 두 가지, 일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하기 위해. 내 에너지..

복직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 2) 전쟁 후 찾아온 평화

2주간의 전쟁이 끝난 후 아기의 코감기도 감쪽같이 나았고 그렇게 심하게 부리던 땡깡도 더이상 부리지 않았다. 3) 복직 후 4주차 - 뭐지? 이 쿨함은? 아기는 어느날부터 갑자기 쿨해졌다. 아침에 매달리거나 심하게 찡찡거리지도 않았고 부모님이 오자마자 나한테 잘가라고 손 흔들며 빠빠를 했다.. (나 아직 가려면 10분 남았는데..?) 어느날엔 나가는 나를 현관에서 보며 쿨하게 웃으며 빠빠 했다..! (와 - 맘은 편하지만 서운해 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내 아기는 3주간의 적응기를 마치고 내 복직에 적응을 했다. 부모님 말로는 어린이집에도 안 울고 잘 들어갔다 한다. 4) 복직 5주차 - 조금 덜 쿨하지만 그래도 괜춘 음 4주차의 쿨함은 좀 심하다 했는데, 쿨함이 조금 다운되었다. 아침에 매달리거나 찡얼거..

복직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 1) 복직 3주차까지 엄청난 전쟁.. 두둥!!

복직 후 한달 동안 출근을 하며 그간 17개월 아기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나처럼 복직을 했거나, 복직을 앞두고 있거나 하는 맘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한다!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아기들은 금방 적응한다고 응원해주고 싶다!! 1) 복직 후 아기 키우는 구조 setting - 7:40am - 9am 부모님이 가능한 날엔 번갈아가며 일찍 우리집에 와서 아기랑 있다가 아침 9시, 즉 담임쌤이 있는 시간에 아기를 데려다주기로 했고, 부모님 안되는 날엔 내가 7:40am까지 어린이집에 데려다 줌 (담임쌤은 당직날에만 있고, 다른 반 선생님들이 로테이션 근무) - 9am - 4pm 아기는 어린이집에 있음 -4pm - 7:20pm 친정 엄마가 4pm에 아기 픽업 및 집에서 내가 귀가하는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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