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로 조직관리에 대차게 실패한 후 얻은 교훈 1. 상사뿐 아니라 팀원들도 내 고객이다. - 나는 팀원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엄청나게 뛰어난 실력을 갖춰서 배움을 줄 것인가? 항상 밝고 활기찬 팀 분위기를 만들어줄것인가? 회사에서 인정받게 해줄 수 있나? 인간적으로 따뜻한 선배가 될 것인가? - 참 난 이도저도 아닌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 2. 내 팀을 갖는다는 건, 내 사람들을 갖는다는 것. 팀원 5명을 갖는다는 건 내 사람 5명을 갖는다는 것. - 사람을 함부로 대하거나 주는 게 없으면 사람들이 떠난다. - 사람을 사람으로 대해도 사람은 떠난다. 그래도 보낼 때 좋게 보내려면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 3. 따뜻함과 단호함 사이 그 어딘가 - 밀당이 필요하다. 단호하게 굴다가도 따뜻하게 챙겨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