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웬만한 건 불운도 아니다 ㅋㅋ 멘탈 엄청 강해졌음 최근 있었던 일 1. 출근 택시에서 토한 썰 ㅋㅋ 아기 감기가 심해서 새벽 2시에 깸 -> 3시까지 못자서 안아서 겨우 재움 -> 아기 재우고 나니 내가 잠이 안와서 5시 30분까지 못잠 -> 상사분께서 출장에 갔었는데 갑작스럽게 어떤 중요한 미팅에 대신 들어가라고 하시며 아침 7시쯤 이메일 보내심 -> 출근 직전 8시에 확인.. 폭망.. -> 다행히 줌링크가 있었음 -> 택시타고 가면서 회의 참여하면 되겠다 싶었음 -> 커피 한 잔 세게 들이키고, 시리얼 폭풍흡입하고 택시탐 -> 헤드셋으로 회의 들으면서 핸드폰 메모장 열어 필기하다가 갑자기 미친듯한 멀미가 남 -> 기사아저씨께 차 세워달라고 했는데 강변북로여서 못세움 -> 비닐봉지 요구했으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