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서관에서 아무 생각 없이 빌려온 책인데,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포스팅한다. 바로, 이 책 만든 사람 정말 상줘야 함! 엄지 척! 두 번 척! - 직관적이고 단순한 그림과 내용, 아기에게 친숙한 소재 (밥), 아기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메세지 (밥은 참 좋아, 밥은 맛있어!) 등 모든 것이 잘 만들어진 책! 가격도 쿠팡가 8,000원 정도로 저렴! 예이~~!! 내 아기가 좋아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추정한다.) 1. 직관적/단순해서 이해가 쉬운 그림 위 그림에서 확인 가능하다시피, 이 책의 배경에는 아무것도 없고, 그림도 정말 간결하다. 즉, 아기가 이해하기가 너무 쉽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은 책도, 그림체가 지저분하고 배경에 뭐가 많으면 아기가 잘 안 본다. 내용 전달력이 떨어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