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내가 타고난 재능과 능력치에 비해 높은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온 것 같다. ㅋㅋ 나름 열심히 살아서 그래도 좋은 환경 (대학, 회사 등)에 도달한 나는 참 넘사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었는데, 나는 진짜 죽어라 해도 안되는 걸 넘 쉽게 하는 것 같은 사람들을 보았다. ㅠㅠㅠㅠ 이전 직장에선 특히 상사 중에 머리가 좋다는 느낌? 핵심을 한눈에 간파하고 답도 잘 내고 빠르게 사고하는 사람 (brilliant)들을 만나왔고 그들도 넘사라고 느꼈는데... 이직한 후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넘사 오브 넘사들과 일하고 있다. 머리 좋음 + 긴 업력 + 정치력 + 사업 경험이 합쳐진 대가스러운 인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 내로 미친 성장을 한 사업체 리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 왜이렇게 사기캐가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