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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thought partner 2

상사의 Thinking partner가 되는 법 - 6) 상사가 한 번 말하면 무조건 해놓는다.

상사들이 업무 지시를 내리는 것엔 다 이유가 있다. 그래서 주로 업무 지시를 내려놓고 (또는 간단하게 이것 좀 알아봐~라 해놓고) 까먹는 경우는 잘 없다. 애초에 까먹을만큼 중요하지 않았으면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가볍게 스치듯 말한 것도 무조건 해놓아야 한다. “그 때 내가 알아보랬잖아, 하랬잖아.” 이런 피드백은 절대 들으면 안된다. 역시 이런 피드백을 1-2번 들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빨리빨리 해놓아야 한다. 또한, 내가 다른 일들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알아보지 못했다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사가 물어보기 전에 가시성”을 주는 게 좋다. “지난번에 알아보기로 한 거 이렇게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언제쯤 완료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된다.

일/전략 2022.07.19

상사의 Thinking partner가 되는 법 - 5) 가끔은 상사가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와 디테일을 던져라

상사가 나보다 부족한 점이 뭘까? 상사가 임원일 경우,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내가 상사보다 잘 알 수 있는 것은 “디테일”이다. 특히 CEO나 임원이 직속 상사라면, 그들의 업무 coverage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넓다. 그들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넓고 깊게 (디테일까지) 이해 & 파악하는 능력이 출중하지만 깨알같은 디테일까진 챙기지 못할 수 있다. 업무 중 상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디테일을 줄줄 꿰고 있어 물어볼 때 상시 답할 수 있으면 6점 (물론 10점 만점), 혹은 그 디테일을 기반으로 상사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를 던지면 8점, 그 포인트가 상사가 생각해도 정말 좋은 포인트이자 상사의 상사에게 보고할만한 것이라면 10점이다. (보통 임원 위엔 사장, 사장 위엔 글로벌..

일/전략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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