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욱 더 어른스럽게 말하는게 신기해서 적어본다. - 어떻게 하는 거야? - OO 이거 꽂아야 되겠어 - 펜이 이상해졌어요 - 이것도 이상해졌어 - OO가 고쳐놨지 - 이제 나온다 - 엄마랑 OO랑 같이 해볼까? - OO 그릇에 음식 담을거예요 - 바나나 어디갔나 -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장례식장 갔지 - 엄마 OO 가야해 (지역 이름) - 토마토 스튜 끓여서 먹을까 - 시간이 안됐어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요즘 이러고 논다) - 구급차야 괜찮아? 약 발라줄게 - (더러운 곳 가리키며) 인형 빨아야돼 - 엄마가 자동차 사주신대 - 빠방 되게 많다 - 내가 먼저 가야돼요 (노래 가사) 심지어 요즘은 ㅋㅋㅋ 노래도 부름 음은 맞지 않지만, 가사를 줄줄 말한다 - 곰세마리 완창한 적 있고 - 상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