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집단 내 나를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사람 한 둘은 만나게된다. 때론 한 둘보다 그 숫자가 많을 수도 있다ㅜㅜ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서운하게 했다는 이유로, 자신의 잘못을 지적했다는 이유로, 무엇보다도 그냥, 그냥 다른 사람을 싫어한다. 어차피 겪을 일이고 겪는 일이라면 이왕이면 잘 겪고 흔들리지 말자ㅎㅎ!! 1) 나를 싫어하는 상대의 감정을 인정/ 존중하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인정하기 어려워서 나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애써 노력할 필요는 없다. 이미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내 노력을 보면 감동받고 좋아하는가? 아니다. 왜 저래? 하며 더 싫어하게 된다. 싫음, 미움, 감정 모두 상대의 선택이며..